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320차 월례회가 봉화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월례회는 경북 도내 16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그리고 봉화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기초 지방의회 사무기구 체계 개선’촉구 건의안이었다.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자치와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해당 건의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환영사에서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수해와 자연재해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8일 상주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를 위한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위촉된 결산 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상주시의회 박점숙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세경 의원, 전창현 공인회계사, 윤영대 前 상주시의회 전문위원, 김홍경 세무사, 최영녀 前 NH농협은행 상주시청 출장소장 등 총 6명이 위원으로 선임되었다.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는 4월 중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등을 결산 후 상주시에 검사의견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3월 8일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2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2월 26일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의 타당성 및 효율적인 방안을 강구 하도록 요구했으며, 상주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9건과 7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심사·처리하고, 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안경숙 의장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6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8일까지 12일간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6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상주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처리했으며, 27일부터 3월 5일 제6차 본회의까지 5회에 걸쳐 전년도 재원 투자실적 및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을 예정이다.한편,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4차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치법규를 제정해왔다.이를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꼽히는 이차전지와 반도체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고,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첨단산업육성을 위한 추진근거와 제도적 기반도 마련하였다. 먼저, 작년 8월 제정된 `경상북도 이차전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15일(목) 경주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의회가 제출한“폐교 재산 관련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건의안”등 13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주요안건은“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 제도 전면 도입”,“국가인권위원회 시도별 인권사무소 설치”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봉화군의회는 14일 제262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청취,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 제·개정안 안건 처리 등 오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주요 안건으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4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봉화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여비 및 월정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봉화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
상주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중앙시장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 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자 지참해 온 온누리 상품권과 상주 지역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고 신선한 제수용품을 구입했다.안경숙 의장은“전통시장의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들과 각 기관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기간 비상 근무에 돌입하는 관내 기관을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상주우체국 등 3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우편물 전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애로·건의 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안경숙 의장은“여러분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하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상주시를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안경숙 의장은 경상북도시군의회 회장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감사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민생과 지역 현안을 아우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9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원 포인트(하루 일정)로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상주시 유치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의결되었다. 특히, 강효구 의원이 대표 낭독한 결의문에서 17명 의원 모두는 시민들의 바람인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이 상주로 유치될 수 있도록 결의안을 채택하고 염원을 전달했다.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 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2월 19일, 제29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며 올 한 해 연간일정을 모두 마쳤다.오늘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심의한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여 확정지었다.칠곡군은 2024년도 예산으로 7,163억원을 요청했으나 민생 우선순위가 낮거나 사업비가 과다책정되었다고 판단된 59억원이 삭감되었으며, 기금운용계획안 63억원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증액분 17억원은 원안가결되었다.이에 따라 군의회는 2023년 회기 운영계획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15일 제22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식을 끝으로 2023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지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약 1조 1,75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의결하였으며,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 제3회 추경예산 세출예산 요구액은 1조 3,711억 원 보다 327억 원(△2.38%) 줄어든 1조 3,384억 원으로 원안 가결하고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또한, 제3차 본회의 종료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12일 제22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조 1,750억 원 규모의 상주시 2024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 2024년도 예산안 총 1조 1,750억 원 중 67억 6천여만 원을 삭감, 기획예산실 소관 내부유보금에 반영토록 했으며, 상임위원회별로 예비 심사 보고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27건은 원안가결했다.한편, 의원발의 조례안 ▲상주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점숙 의원 대표 발의)은 원안가결했으며 ▲상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7일 제223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예산안 등의 심사를 시작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의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경모, 부위원장 박주형)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심사 활동에 들어갔다.상주시의 2024년도 예산 편성 규모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이 1조 1,750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11월 21일,상주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7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경숙 회장의 개회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영석 상주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안건으로는 안경숙 협의회장이 「2023년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 대상자 심의․선정의 건을 발표하고, 의정활동비 인상 관련 진행 상황을 설명하였다.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8일 제22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1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7일 개회 후 제8차 본회의까지 2024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 계획 412건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내년도 상주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추진 사업의 부당한 부분을 지적하며,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대안 제시에 힘썼다.또한, 7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제9차 본회의를 거쳐 1건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안건은 원안 가결했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8일 제8차 본회의까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또한, 7일 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안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며, 8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8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
- 청사부지 불공정계약 대책 방안, 기관평가 및 수의 계약 개선 방안 주문 - 경상북도의회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10월 23일 회의를 개최해 10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의 1년 재연임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 9월 25일 시행된 「경상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11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인성 후보자에 대해 지난 3년여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