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 채동익 예비후보는 22일  봉곡동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 갔다.

채동익 예비후보의 개소식 연설문
채동익 예비후보의 개소식 연설문

다음은 채동익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 연설문 이다.

안녕하십니까? 채동익입니다.

오늘 저 채동익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찾아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내빈여러분 그리고 저를 지지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의 올립니다.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저 채동익은

■ 큰 정치, 바른 정치, 진실한 정치

■ 일자리창출

■ 인재양성

크게 이 세 가지를 하려 합니다.

어떤 모 후보가 자기가 진실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이없어 웃음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정말, 진실한 사람은 자기가 진실한 사람이라고 말 안합니다.

미친 사람이 “나 미쳤다” 하는 거 봤습니까?

서글픕니다.

대통령의 무한신뢰로 힘 있는 정치를 한답니다.

이 말도,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입니다.

대통령께서 그렇게 신뢰를 하면

옆에 두고 중용하지 않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힘 있는 정치로, 구미 먹고 사는 문제 꼭 해결하겠답니다.

가~~관입니다. 가관.

자기가 힘 있는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그때 잘하지 그랬습니까?

왜 이제 와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채동익은,

경제통상국장으로 재임하면서 4공단 조성을 위해,

내 두 발로 구석구석 다니면서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 각 부처를 수 없이 찾아다니면서

사정도 하고, 건의도 하고 그래서 많은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시장하고 도지사하고 같이 삼성, LG 본사를 찾아 세배도 갔습니다.

지난날을 돌이켜 말하자면 끝도 없지만

어쨌든 구미공단활성화를 위해 직접 몸으로 뛰었습니다.

구미를 위해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고,

내 마음 다하도록 뛰고 또 뛰었습니다.

이게 바로 진실 된 정치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런 진실한 정치가 바로 힘 있는 정치가 아닙니까?

저 채동익은,

발로 뛰는 진실한 정치, 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정치의 근본은 민생이라 했습니다.

먹고 사는 거죠.

먹고 사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돈’입니다. ‘돈’.

일자리가 있어야 ‘돈’을 벌 것 아닙니까?

지금 후보들 중에서

나보다 더 구미 공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 있습니까?

나보다 더 구미시민의 일자리를 걱정한 사람이 있습니까?

구미공단을 위해서 나만큼 일한 사람 있습니까?

구미를 잘~~ 알고 있는

저 채동익, 딱 적임자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제가 걸어 온 길을 아시는 분은,

현수막에 김무성 당대표 사진이 딱 걸려 있으니까

많이들 물어 보십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 좀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저 채동익은

정수진흥회 중앙회 회장도 했고,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를 좋아하는 모임 공동대표를 5년째 맡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민족중흥회에 몸담고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했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행복네트워크 나눔세상 위원장으로

김무성 당대표하고 함께 하였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앞장섰습니다.

요즘, 친박이다. 진박이다. 많이 시끄럽습니다.

자기가 친박이라고, 진박이라고 내세우고, 세력과시하고,

자기들한테 유리하도록 언론을 호도하고,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말이죠. 자기가 잘~~ 한다 생각하지요.

절~~대 아닙니다.

저 말고 세 명의 후보들은 친박이라고 합니다.

어떤 모 후보는 대통령의 최측근이며 가족이라고도 합니다.

이게 과연 박근혜대통령에게 도움이 되는겁니까?

절대 아닙니다.

도로 욕보이는 겁니다.

지금 박근혜대통령은 국론을 어떻게든 하나로 모아서

이 나라를, 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려고 하는 데,

친박이니, 진박이니 저런 사람들이

도로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앞장섭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사실 따지자면, 후보들 중에 제가

제~~일 친박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앞으로 박근혜대통령의 임기는 2년 남았습니다.

잘 하고 계시는 대통령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여당 국회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당에서 정한 ‘상향식 공천제’ 그대로 가야합니다.

현재 새누리당공천관리 위원회 이한구위원장이 말하는 우선추천제는

이미 당에서 정해진 규칙을 자기 입맛대로 바꾸는 것 아닙니까?

자기 입맛대로 규칙을 바꾸는 것은 자기사람 심자는 것 아닙니까?

국회의원을 자기 입맛대로 고릅니까? 국민은 뭡니까?

국민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도 상향식 공천제 그대로 가야한다고

저 채동익은 강력히 주장합니다.

진박이라고 내세우면서 자기 욕심 부리는 사람들,

우선추천제로 자기 사람 심으려고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바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대통령에게 해가 되는 사람들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제가 김무성 대표와 손을 잡고 가는 이유는요?

잘~~ 하시는 박근혜대통령을 지켜드리고

그 정책을 이어 받아 추진해 갈려면

다음 대통령도 새누리당에서 나와야 합니다.

또, 구미의 미래를 위하고,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서,

당 대표와 손잡고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제가 구미공단을 위해서 한 일을,

여러분들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니까, 구미가 잘~ 살려면

저 채동익을 국회로,

김무성을 차기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시민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구미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미의 주인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미의 희망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미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이 잘 살고

자식들 앞날을 생각한다면

구미에 살고 있고

구미를 제일 잘~알고

일, 제일~ 잘 하는

저, 채동익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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