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상주 보호관찰소 협의회, 모범 보호 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위한 원호금 전달
법무부 상주 보호관찰소 협의회, 모범 보호 관찰 대상자 사회복귀 위한 원호금 전달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설날은 누구에게나 가족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

법무부 상주 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이재법)는 설맞이 모법 보호 관찰대상자에게 사회복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1월 20일 상주 준법지원센터 대회의장에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원호금 1백만 원을 상주준법지원센터권현철 소장에게 대신 전달하고 격려했다.

상주 보호관찰소 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원호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상주·문경·예천 지역의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에 힘 쏟고 있으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집행 감독 및 교육, 선도 업무, 재정 지원을 통해 사회복귀를 도우는 봉사자로 법무부 장관 위촉을 받아 보호관찰 위원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상주 보호관찰소 협의회는 이재법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 57개 협의회중 모범적 운영으로 타협의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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