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대구카톨릭대 학생들
농촌일손돕기에 나선 대구카톨릭대 학생들

 대구가톨릭대학(디자인대학&음악대학) 60여명의 학생들이  6월20일~6월22일(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일손부족으로 어려운을 겪고 있는 의성군 관내의 마늘농가와 양파농가을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학 봉사자들은 마늘수확과 양파크기선별작업,마을환경 정화활동등 다양한 봉사를하였으며,더운 날씨임에도 열심히 봉사를 하니 농가에서 선물용 마늘한박스씩과 사과즙한박스을 선물로 주셨다고, 마늘을 엄마갖다드릴 마음에 힘든것도 많이 해소 되어진 것 같았다.

의성군과 대구가톨릭대 농촌봉사활동의 인연은 17년도에 시작되어 5년쨰 이어지고 있는데 의성군의 많은 배려로 해마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의성 금마늘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는 더운날씨에 고생하신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꾸준히 확대해 젊은이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의성 금마늘에 대한 관심과 홍보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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