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후보, “서민이 잘 사는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의장 권오탁)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공천된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25일) 지지선언은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진행됐으며, 한국노총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약 중인 문진국 국회의원과 한노총 경북지역본부의 권오탁 의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권오탁 의장은 “그간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참된 의정활동을 펼쳐온 임 후보를 응원해왔고, 앞으로도 적극 지지하겠다”고 발언했다.

 문진국 의원은 “임 후보는 국회 환노위에서 함께 4년간 동고동락한 동료로서 똑 부러지는 성격과 일 잘하기로 유명하다”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다.

 임이자 후보는 “서민들이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진국 국회의원님과 권오탁 의장님을 비롯한 참석자 모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임 후보는 지난 11일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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