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차량갇힘사고 예방 체험교육
어린이집 차량갇힘사고 예방 체험교육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에서는
 10. 11(목) 오전, 경찰서를 방문한 행복어린이집․샛별어린이집 원생들과 운영자 및 교사, 운전사 등 25명을 대상으로 아동 차량갇힘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차량에 탑승한 후 혼자 남겨졌을 때 당황하거나 울지 말고 안전벨트를 풀고 운전석으로 가서 손과 엉덩이를 이용해 차량 경적을 울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체험을 하고, 운전사와 교사들은 차량 승·하차 시 차량안에 남아있는 어린이가 없는지 꼭 확인하도록 다시 한번 강조 했다.

 이병우 경찰서장은 “더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도 차량 갇힘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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