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영 전 영덕부군수가 상주시청브리핑실에서 중요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윤위영 전 영덕부군수가 상주시청브리핑실에서 중요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前 상주시 안전행정국장과 前 영덕부군수를 역임한 윤위영은 4월 25일 상주시청 기자브리핑실에서 정견 발표 및 주요 공약을 발표 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는 사통발달 교통망을 연계한 아울렛 매장 및 물류단지 조성, 낙동강 테마 관광단지, 캠핑의 메카,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2개소) 등 지역의 경제적 이익창출에 대한 야심찬 정책 공약을 밝혔다.

 4차산업 혁명 대비 미래 교육관 설치, 경북대, 농업기술원 등과 연계한 부설 연구소 유치, 종자 종묘 산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기업 100개 육성, 축구 특구지정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인구절벽 과 지방소멸 위기해소 대책도 제시하였다

 또한, 문화, 복지, 교육 부문에서는 노인, 여성, 장애인, 아동, 청소년을 통합하는 종합복지타운 조성, 서민이 안전하고 생활 활수있는 행복주택건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복지기금, 청소년 문화거리,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실시 등 시민이 다함께 만족하는 정책도 피력하였다.

 그리고 윤후보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6차산업화), 생산, 유통 등 소득 안전망 구축, 청년 상인관, 야시장 등 테마를 가진 문화관광형 시장 구축, 자영업자가 활력 넘치는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선진농업 기술의 개발도상국 전수 등 국내외에 농업수도로서의 입지 제고,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대해서도 그간, 공직생활을 함께 한 1,200여명의 동료와 함께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시정을 진취적이고 생동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행정전문가다운 자신감을 내비췄다.

▷ 7대 핵심공약

1.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옛상주 명성 회복

2. 사통팔달 교통망을 연계한 새로운 경제축 마련

3. 신산업 발굴로 인구 절벽 • 지방소멸 위기 해소

4.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교육•복지 시스템 구축

5. 농민. 자영업자 등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시정 구현

6. 365일 안전한 상주! 쾌적하고 품격있는 청정도시 조성

7. 대규모 중국 투자 자본 유치 등 상주위상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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